
[PEDIEN]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청소년의 신종담배와 신종마약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14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평택시 관내 학교 금연 사업 담당자와 학생지도교사 61명이 참석했다. '신종담배와 신종마약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이성규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되는 신종담배와 신종마약의 연관성과 현황,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교육지원청, 학교, 보건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교육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무니코틴 전자담배의 사용 실태, 청소년의 이용 행태가 심층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청소년들이 전자담배에 쉽게 접근하고 사용하는 과정의 특징과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공유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교 금연 사업 담당자와 학생지도교사들은 청소년의 신종담배 사용 실태와 변화하는 흡연 행태를 명확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흡연 및 신종담배 사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흡연 형태가 점차 다양해지고 신종담배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예방과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평택교육지원청, 학교, 보건소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연 환경 조성과 흡연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