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관내 대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합동 점검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명절 선물세트 판매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불필요한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제품의 분리배출 표시가 관련 기준에 따라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덕양구와 한국환경공단은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른 포장 기준 적용 제품 중에서도 특히 화장품류, 주류, 과자류, 완구류, 1차 식품 등 명절 선물세트류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제품의 포장 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기준 준수 여부다.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수입업체에 포장 검사 성적서 제출을 명령하고, 기준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제품의 표시 적정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합성수지 재질 포장재 등을 대상으로 제품 재질에 맞는 분리배출 표시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를 점검해 불필요한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통·제조업체의 자발적인 포장재 감축과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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