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범 교육 프로그램 ‘숨은 마음 찾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가 개발한 교재를 활용하여, 치매 환자에게 나타나는 정신행동증상에 담긴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동부보건과 이덕기 강사가 이끄는 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저소득층, 독거, 노인 부부 가구 및 정신행동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 돌봄자를 우선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흥선치매안심센터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장연국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소장은 “치매 환자의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환자와의 신뢰 관계를 회복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들이 돌봄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의정부시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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