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임업인 대상 ‘찾아가는 임산물 유통·마케팅 교육’ 실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은 지난 10일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관내 임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임업인 유통·마케팅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지역별 임산물 생산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임업인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임산물의 상품화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4시간 동안 버섯, 밤 등 임산물의 성공적인 유통 사례와 함께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전략,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신 마케팅 기법 등을 다뤘다. 특히 생산 및 출하 중심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를 고려한 상품 기획, 효과적인 홍보, 판매 전략 수립 등 시장 중심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또한, 임산물 가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원물 판매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임업인들이 급변하는 소비 시장과 유통 환경을 이해하고 생산한 임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업인 간 소통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별 주요 임산물과 임업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어 지역 임업인의 소득 향상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