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PEDIEN]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치유의 숲이 지난 9월 11일 금요일 저녁, 야간 특별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소나무 숲, 달빛에 물들다’ 2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연인 단위 참가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초가을 밤,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명상과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의 긴장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명상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여러 마리의 반딧불이가 나타나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달빛과 소나무 숲, 그리고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평창 치유의 숲은 앞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1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번 2회차는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오는 9월 18일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3회차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올해 야간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평창군 산림과 이주하 과장은 “달빛과 소나무 숲, 그리고 반딧불이가 함께한 특별한 밤이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평창 치유의 숲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채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