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여성복지 생활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던 새 수건 500개를 모아 여수시 여성가족과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된 ‘1지도자 1수건 기부’ 운동의 결과다.
각종 행사나 기념식에서 받았지만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 오던 수건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데 모였다. 이 수건들은 여수시 여성가족과를 거쳐 지역 내 여성복지 생활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수건은 시설 이용자들의 위생 관리와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쓰인다.
이번 활동은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가치를 더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새로운 쓰임을 부여하고 이를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자원 선순환을 실천했다. 나아가 배려와 연대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영희 여수시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전달된 수건이 시설 이용자분들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시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여수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