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3층 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2026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영주에서 열리는 것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고충과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분야별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고충민원을 접수하고,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결책을 찾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제도다. 상담 대상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업무 관련 고충민원을 비롯해 생활 속 불편사항, 제도 개선 건의, 법률 상담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상담은 영주시가 주관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며, 예천군과 단양군 주민도 참여 가능하다. 영주시청 3층 강당이 주 상담장이 되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와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도 별도 상담이 진행된다.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이 현장에서 민원 내용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가능한 사안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처리 방향을 모색한다. 이는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고충민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과 관련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민원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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