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희망복지지원단, ‘행복한동행 100가정 보듬기’ 32가구 선정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 희망복지지원단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한 '행복한동행 100가정 보듬기 사업'의 하반기 대상자 32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지난 14일 열린 선정 회의에는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등 3개 기관과 읍·면 관계자 23명이 참석해 추천 가구의 복합적인 어려움과 지원 필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사업은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기금으로 운영되며, 법적·제도적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에 선정된 32가구는 2026년 9월부터 1년간 매월 20만원씩, 총 24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별 계좌로 직접 지급될 예정이다.

서천군은 이미 올해 상반기에 15가구를 선정해 지원했으며, 이번 하반기 대상자까지 포함하면 올해 총 47가구가 이 사업의 혜택을 받는다. 군은 선정 가구의 생활 여건 변동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지현 서천군 복지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