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립인동도서관이 시민들의 정서적 여유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하반기 단기 문화 강좌 '심심풀이 공부방'을 오는 10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를 테마로,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구와 활동을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트레스와 걱정을 잠시 내려놓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8회차로 운영되는 강좌는 10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36명을 대상으로 3개 강좌가 개설된다.
'싱잉볼 명상여행'은 싱잉볼의 소리를 활용한 명상 체험과 오감 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의 이완을 돕는다. 이 강좌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12명을 모집한다.
'마크라메 매듭공예'는 매듭을 엮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찾도록 구성했다.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역시 12명을 모집한다.
'코바늘 손뜨개' 강좌는 반복적인 뜨개질 동작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1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들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소리에 집중하는 활동은 자연스러운 몰입을 유도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수강 신청은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구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나, 각 강좌별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좌가 시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일상의 여유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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