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선군이 지역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4곳을 신규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정선군의 착한가격업소는 기존 32곳에서 총 34곳으로 늘어났다. 음식점, 카페, 미용업 등 개인 서비스업종 가운데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위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정·지원하는 제도로, 군은 지속적인 업소 발굴과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8월부터는 카드형 정선아리랑상품권 '와와페이'로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업소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부터는 업소별 수요를 반영한 재정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소규모 시설 수리, 운영 물품 구입, 공공요금 지원 등을 통해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돕는다.
정선군은 착한가격업소 현황을 군 누리집에 게시해 군민과 관광객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매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연말까지 2곳을 추가 지정해 합리적인 가격의 업소를 확대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군 누리집에 착한가격업소 만족도 평가 메뉴를 운영해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업소 운영 개선과 지원 정책에 반영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착한가격업소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과 민생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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