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자원봉사캠프, 초이스마켓으로 이용자 중심 나눔 실천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 진해자원봉사 캠프지기들이 지난 11일 진해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캠프 핸즈온 V-사랑방'의 일환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초이스마켓'은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생활 소품과 청귤청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캠프 핸즈온 V-사랑방'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곳에서 봉사자들은 양말목 공예, 손뜨개, 친환경 수세미, 컵코스터 등 다양한 생활 소품을 직접 제작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기존의 일방적인 물품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수혜자가 자신의 필요와 취향에 따라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한다. 이는 곧 이용자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이용자 중심의 나눔을 구현한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진해자원봉사캠프의 '청귤청에 담은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청귤청 30병이 장애인 대상에게 전달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물품을 복지관 이용자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해자원봉사캠프는 앞으로도 핸즈온 활동으로 제작된 물품을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나눌 계획이다. 이용자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나눔과 상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