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이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목표로 '청렴 시네마' 교육을 개최했다.
오늘 평창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심재국 군수를 비롯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청렴을 주제로 한 영화 감상과 전문 강사의 특강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 직원들은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겪는 윤리적 딜레마와 그 선택 과정을 지켜보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과 행동 기준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 주요 반부패 법령과 제도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청렴의 가치와 실천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팝콘과 음료를 제공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영화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돋보인다.
심재국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조직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렴 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이번 '청렴 시네마'를 시작으로 공직 사회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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