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제22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계룡시 제공)



[PEDIEN] 충남 계룡시에서 전국 리틀야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정과 우정이 펼쳐진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계룡대 야구장에서 '제22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유소년 야구팀이 참가하는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로서 계룡을 대표하는 체육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리틀야구팀 30여 개가 참가한다.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를 포함한 총 1,000여 명의 인원이 계룡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은 계룡대 야구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값진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6일간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경기를 치르는 것을 넘어 계룡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대회 참가자들과 방문객들은 지역 내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며 소비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계룡시의 스포츠 인프라와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계룡시는 대회 참가자 및 가족들에게 계룡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 홍보에도 힘을 쏟는다. 군악·퍼레이드 등 다양한 군 관련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공연이 마련되는 군문화축제는 전국에서 계룡을 찾은 선수와 가족들이 대회와 함께 축제에도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전국에서 계룡을 찾아주신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어린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무대가 되고, 계룡에는 활력을 더하며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