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의 파크골프 인프라가 대폭 확대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증가하는 파크골프 이용 수요에 발맞춰 한림술뫼파크골프장 증설 구장과 칠산파크골프장을 오는 10월 초 연이어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시설은 한림술뫼파크골프장 18홀 증설 구장과 칠산파크골프장 18홀이다. 이를 통해 총 36홀의 신규 이용 공간이 확충되며, 파크골프 인기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이용 수요를 분산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은 기존 72홀에서 18홀이 추가되어 총 90홀 규모로 확대된다. 증설 구장은 기존 명칭 체계를 이어받아 '3구장 A·B코스'로 운영되며, 각종 대회 개최가 가능한 18홀 규모의 대회형 코스로 조성되어 활용도를 높였다.
새롭게 조성된 칠산파크골프장은 김해시 이동 760-8번지 일원에 18홀 규모로 들어선다. 공사는 정식 개장에 앞서 잔디 생육 상태, 코스 정비, 부대시설 점검 등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칠산파크골프장 개장에 맞춰 인근 장애인파크골프장의 운영 방식도 개선된다. 10월 2일부터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일반 이용객과 장애인이 함께 이용하고, 오후에는 김해시 거주 장애인 전용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이용 공간을 확보하고 전용 체육시설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오후 시간대 일반 이용객은 인근 칠산파크골프장으로 분산 유도하여 이용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한림술뫼파크골프장 증설과 칠산파크골프장 신규 개장을 통해 증가하는 파크골프 이용 수요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장애인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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