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녕군 장마면에서 지난 12일, 500여 명의 면민이 함께한 '제17회 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장마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동저수지 둘레길 3km를 걷는 가족사랑 걷기대회로 문을 열었다. 맑은 날씨 속에서 참가자들은 저수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건강을 다졌다.
이어진 체육대회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마농악대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대항 체육 경기가 펼쳐져 면민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경쟁의 열기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장마면민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었다. 또한, 면민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는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화합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남종철 장마면체육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모든 면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면민들이 하나 되고 단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선준 장마면장은 "오늘처럼 면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결속력과 열정이 살기 좋은 장마면을 만들어가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다. 장마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면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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