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어울림 한마당’ 앞두고 원당천 환경정비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 휴천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19일 개최되는 '2026 휴천1동 어울림 한마당'을 앞두고 대규모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 25명은 원당천 일대 산책로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정비는 특히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원당 소하천 힐링걷기' 코스와 주요 벽화 구간, 초승달 모양 포토존 등 주민과 방문객의 이용이 잦은 구역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원당천은 주민자치위원회의 꾸준한 참여와 노력으로 아름다운 벽화와 포토존이 조성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생태·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어울림 한마당 참가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깨끗하고 정돈된 지역 이미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호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즐길 수 있도록 원당천을 정비했다"며 "오는 19일 많은 주민들이 함께 걷고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정 휴천1동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원당천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울림 한마당이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휴천1동 어울림 한마당'은 19일 오후 3시 영주동부초등학교 운동장과 원당천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행사는 왕복 5.4㎞의 '원당 소하천 힐링걷기'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영주문화원 풍물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는 배금성, 왕소연 등이 출연하는 '제4회 가을소리음악회'가 열려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