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시가 미래 첨단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으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의 스마트시티 적용을 제안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YRI Brief 12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확해 재활용하는 기술로,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대한 전 세계적인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특히 교통 부문의 압전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과 국내외 성공 사례를 분석하며, 현재 용인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건설에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아직 일반 시민에게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의 확산을 위해, 연구원은 초기 단계에서 시민 홍보를 위한 시범 적용과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강조했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는 용인시 스마트시티의 고유한 도시 특성에 맞는 기술 적용과 점진적인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구를 이끈 홍기만 연구위원은 “용인시는 현재 첨단 도시로 발전해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에 있다”며, “스마트시티 내 저전력으로 운영되는 각종 센서 및 IoT 시설물에 하베스팅 기술을 적용한다면, 환경 친화적인 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술이 성공적으로 도입된다면 용인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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