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메타버스 활용해 초등학생에 도로명주소 알기 쉽게 설명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초등학생들의 도로명주소 이해를 돕기 위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수원시 관내 5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메타버스 기반의 인공지능 교재를 활용해 추상적인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원리를 시각적 콘텐츠로 쉽고 명확하게 전달했다.

교육 과정은 단순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메타버스 가상공간 안에서 캐릭터를 조작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형 실습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주소 체계를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학습 내용을 게임 형식의 퀴즈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 참여 학생들에게는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교재를 활용한 이번 교육이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 체계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도로명주소 정착과 확산을 위해 미래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