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가 우리나라에서 청년이 가장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도시임을 입증했다.
국책 연구 기관인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청년친화지수' 보고서에서 수원시는 청년의 '삶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주거, 복지, 교통 등 생활 여건 전반에 걸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단순히 일자리뿐만 아니라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청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원시는 전국 지자체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청년선호지역'이자 '청년 정착지'로 선정되었다. 특히 청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교통 접근성, 주거 만족도, 복지 및 건강 등 청년 거주 기반을 평가하는 '삶 부문'에서 229개 기초지자체 중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세의 절반 이하 임대료로 거주 가능한 '새빛청년존'과 같은 혁신적인 주거 지원 정책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자리 부문'에서도 전국 9위, 지역사회 관계망과 정책 참여 기회를 나타내는 '연 부문'에서 13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10년 전부터 청년 관련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관련 조례 제정, 인프라 확충 등 꾸준히 추진해 온 수원시의 선도적인 청년 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원시는 지난 2024년 총 62개 사업에서 올해 90개로 청년 정책 사업을 확대했으며, 관련 예산 또한 319억여원에서 399억여원으로 증액했다. 만 19~39세 청년 1인당 청년 예산도 8만 7천원에서 11만원으로 26% 증가하며 청년 지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 수원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 성장 지원체계' 구축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역세권 청년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1인가구 청년 정착 패키지', '청년 상인 페스티벌' 등 일자리와 주거, 복지, 참여를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복합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수원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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