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지원청은 지난 11일 제1회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7월 제정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에 근거해 마련됐다. 교육장을 비롯해 시군 및 자치구 아동·청소년 업무 담당 국장급 공무원, 경찰, 의료, 법률 전문가, 교원 등 총 13명의 위원이 참여하며 학생 지원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운영 규정과 함께 ‘2026학년도 인천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전반적인 방향 설정과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학교와 지역교육청, 그리고 지역사회가 더욱 촘촘하게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기존의 단순한 학생 지원 사업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재구조화해야 한다는 데 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돕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단순한 학생 지원 사업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으로 체계를 재구조화하는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위원회를 통해 학교-지역교육청-지역사회의 협력적 체계를 더욱 촘촘하고 공고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 개개인의 필요에 더욱 밀착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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