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병진 의원이 지난 9월 12일 성남시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음악계열 진로진학설명회 및 모의실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가 주관하고 경기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음악분과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와 실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공별 진로진학 설명회와 실용음악 모의실기가 진행되었다.
조병진 의원은 현장에서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살핀 후, 이번 행사가 음악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공교육이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 사례가 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음악을 포함한 예체능 분야의 높은 사교육 의존도에 대해 지적하며, 학교와 교육청이 직접 나서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실기 준비까지 지원하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주말에도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전문적인 지도를 아끼지 않은 경기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음악분과 선생님들의 헌신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공교육의 가치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조병진 의원은 이와 같은 성과가 일회성 프로그램에 머물지 않고 도내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모의실기 과정에서 나온 평가와 지도 조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자료집으로 제작한다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진학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자료집에 담아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것을 경기도교육청에 요청했다.
전문가의 조언이 특정 학생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학생들의 진학 준비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성과를 축적하고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경제적 여건이나 정보 접근성의 격차로 인해 진학 기회를 놓치는 학생이 없도록 공교육의 역할을 세심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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