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도전과 열정 빛났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교육청 대표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립특수교육원 등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장애학생 정보화·e스포츠 축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1600여 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관계자들이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를 주제로 정보경진대회 18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11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세종시교육청 대표단은 정보경진대회 7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6개 종목에 40여 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결실로 정보경진대회 인터넷검색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e스포츠대회 팀파이트택틱스와 FC온라인 부문에서는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수상 실적을 넘어, 학생들이 대회 준비 과정에서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공정한 경쟁과 도전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했음을 보여준다.

이번 e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세종시교육청 대표 학생들은 정보화 역량뿐만 아니라 e스포츠 분야에서의 잠재력 또한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대회 준비와 도전 과정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정보화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여가 문화를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와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