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 시설공사 계약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서부교육지원청은 세미나실에서 계약 경력 3년 미만의 저경력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시기별 계약배움터’ 2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의 수요가 높은 소규모 시설공사 계약 절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수의계약 중심의 시설공사 진행 절차 △단계별 필수 구비서류 작성법 △감사 지적 사례 및 실무 컨설팅 등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지참한 서류를 현장에서 검토받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는 시간을 가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공사 계약 절차와 서류 준비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연수를 통해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고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렴한 계약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학교급식 계약관리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오는 10월 16일에는 물품 구매 및 다수공급자 계약을 주제로 3회차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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