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주시 신관동이 지역 인구 증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신관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국립공주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원룸가와 대학가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과 공무원들은 대학생들에게 졸업 시까지 최대 4년간 매월 7만원씩 지급되는 '공주시 학생 전입지원금' 혜택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시의 주요 인구 증가 시책을 소개하며 공주시민으로서의 소속감과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남훈 신관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자취나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공주시 주소 체계에 편입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학생과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순 신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타 지역 학생들이 공주에서 학업에 전념하며 다양한 생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인구 늘리기와 쾌적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연섭 신관동장은 학생 전입지원금 등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더 많은 대학생이 공주시에 소속감을 느끼고 주소를 두어 안정적으로 생활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국립공주대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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