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공동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함께한 ‘2026 아이가 행복이다 해피투게더 경북 in 문경’ 행사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문경문화예술회관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4,6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아이가 행복이다’라는 주제 아래, 아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저출생 극복 및 가족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초 우리가족 행복담기 영상제’ 시상과 문경시 대표 다자녀 가족에 대한 특별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밤하늘을 수놓은 나비드론 세레모니는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행사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중앙공원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AI 골키퍼, 로봇 강아지 체험을 비롯해 직업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둘째 날인 12일에도 가족 참여형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계속됐다. MC 레크리에이션과 쇼믹스,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는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행사장 곳곳에서 웃음꽃을 피웠다. AR 카트레이싱과 전통놀이 체험 역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많은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가족이 행복한 도시 문경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어린이는 문경의 미래이자 지역 발전을 이끌 가장 큰 힘”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하며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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