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 우산동이 계절 꽃 식재를 통해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11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생단체 임원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앞 단계천 인도에 국화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단계천 주변을 가꾸고, 일상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단계천을 따라 화분을 설치하고 형형색색의 국화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1천여 송이에 달하는 국화는 이미 가을빛으로 물든 도심에 생기를 더했다.
새롭게 단장한 꽃길은 이곳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함께 소소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산동은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꽃을 지속적으로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주민들이 걷고 싶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주희 우산동장은 “주민들이 오가는 길에 활짝 핀 국화를 보며 잠시나마 가을의 정취와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작지만 기분 좋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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