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금촌천 일대에서 ‘반딧불이야 돌아와 금촌천 살리기 축제’와 ‘알록달록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이에 있는 하천 공간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다채로운 다문화 체험 부스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은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공간과 장터를 둘러보며 금촌천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공동체 문화를 만끽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세대와 문화를 초월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는 평가다.
‘반딧불이야 돌아와 금촌천 살리기 축제’는 다채로운 거리 공연으로 금촌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불어 ‘알록달록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장기자랑과 인식개선 활동이 펼쳐져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전찬훈 금촌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촌천이 시민 누구나 함께 찾고 즐기는 생활 속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하천 환경을 보호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며 주민들이 다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촌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9일 열리는 학령산 미술제와 제9회 주민총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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