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시민과 함께 걷는 ‘생명사랑 희망걷기 캠페인’ 개최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가 지난 9일 영천강변공원에서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생명사랑 희망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대학교 비호응원단의 활기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자살예방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생명존중 의지를 다졌다.

이어 영천강변공원 일대 2.7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생명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 코스 곳곳에는 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의 흥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걷기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걸은 이번 한 걸음이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살예방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