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9월 10일, 관내 부모들을 대상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투'를 주제로 특별한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의 일상 대화에서 부모가 어떻게 말하고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딱딱한 이론 설명 대신, 강사의 생생한 경험과 다채로운 사례 중심으로 전개됐다. 참여 부모들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솔직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특정 상황에서 자녀에게 어떻게 말하고 소통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대화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가정에서 즉시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는 대화법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부모 스스로 자신의 평소 말투와 소통 방식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교육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며 "강사님의 진솔한 경험담과 실수까지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어렵지 않고 육아와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미경 센터장은 "부모의 말 한마디는 자녀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과 부모-자녀 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부모들이 자신의 소통 방식을 성찰하고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아한 부모 되기'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라는 의미를 담아, 자녀를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부모 대상 사업이다. 변화하는 양육 환경에 발맞춘 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부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0월 7일 '우아한 부모 되기' 3차 부모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부모 집단상담 등 다각적인 부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 관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상담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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