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오는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야외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단기 기획전 ‘의좋은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의정부역사 앞 공간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 제품을 알리고 판로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구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가치 소비’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행사에는 의정부와 경기북부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 23개소와 로컬푸드 1개소 등 총 24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가공식품, 생활잡화, 공예품, 친환경·업사이클링 제품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장에는 환경, 돌봄·교육, 로컬, 일자리 등 4가지 주제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들을 소개하는 홍보존이 마련됐다.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 조형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SNS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수증을 활용한 ‘행운카드 뽑기’와 ‘행운마켓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경기북부 기업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에는 실질적인 판로가 열리고 시민들에게는 가치 소비를 경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의정부시의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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