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지역의 개성과 특성을 담은 우수 간판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 간판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열린 제1회 공모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도시 디자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시는 간판을 단순한 광고 표시물을 넘어 도시의 인상과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경관 요소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실현 가능한 벽면 이용 창작간판 디자인 △실제 설치된 벽면 이용 간판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22일까지이며, 의정부시 누리집의 ‘시민참여 참여마당 간판디자인공모전’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열린 제1회 공모전에서는 창작간판 부문과 설치된 간판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을 발굴했으며, 올해 3월에는 선정된 우수작들을 시민갤러리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시는 제1회 공모전 ‘설치된 간판 부문’ 대상 수상작에 대한 기념 현판식을 열고 해당 업소에 기념 현판을 제작·설치하며 우수 디자인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공모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간판 디자인을 간판개선사업 등과 연계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디자인을 적극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모전의 성과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경관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간판은 가게를 알리는 수단을 넘어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하고 지역의 개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도시 디자인 요소”라며 “다양한 참여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아름다운 의정부의 거리와 도시 경관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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