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이 오는 10월 10일부터 관내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말놀이 숲에서 책이랑 쑥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어린이 독서코칭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의 발달 단계와 읽기 수준에 최적화된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기초 문해력 향상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읽기를 넘어, 말놀이와 이야기 이해에서 시작해 낱말과 문장 읽기, 핵심 내용 파악, 정보 정리, 나아가 발표와 전시 활동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이처럼 단계별 확장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독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거운 독서 활동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고 문해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천시가 미래 세대의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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