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 보건소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2026 사천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사천읍 장전2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지난 9월 3일, 곤명면 삼정마을회관 일원에서 9월 8일 각각 개최됐다. 두 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100여 명은 일상에서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운동을 실천하며 건강을 다졌다. 또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여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다양한 캠페인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했다.
특히 걷기 코스 중간 지점에서 운영된 '치매 바로 풀고 바로 알기' OX 퀴즈 이벤트는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현장에서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실종예방 서비스 등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지원사업 안내문을 배포하며 치매 조기검진과 환자·가족 배려 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행사 현장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주민들을 위해서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홍보물을 전달하고 치매 검사 예약을 진행하는 등 밀착형 보건 서비스도 제공했다.
사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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