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덕군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의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 38곳에 방역물품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 및 장애인시설 등이 포함된다. 명절 기간 동안 증가하는 가족 간 만남과 지역 간 이동에 따른 감염병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설 내 입소자와 이용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영덕군보건소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살균소독겔과 소독용 스프레이 등 필수적인 방역물품을 각 시설에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이는 시설 자체적인 방역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보건소는 시설 내 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및 검사 연계를 위한 절차도 함께 안내한다. 또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 등 핵심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재차 강조하며 시설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인다.
김상덕 영덕군보건소장은 “감염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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