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 ‘추양리 두레풍장’ 참가단 격려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오는 9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추양리 두레풍장' 연습 현장을 찾아 참가단에 격려를 전했다.

지난 10일, 이용우 부여군수는 구슬땀을 흘리며 경연 준비에 매진하는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수백 년 동안 초촌면 추양리에 전승되어 온 '추양리 두레멕이 꽃나부 풍장'은 이번 대회에서 그 전통의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지역 주민과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발대식에서 이미 대회 선전을 다짐한 바 있다. 전국 21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하는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는 9월 18일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용우 군수는 "추양리 두레풍장은 오랜 세월 마을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 정신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흘린 땀과 노력이 전국 무대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추양리 두레풍장만의 신명과 멋을 마음껏 펼치기를 군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이번 대회가 추양리 두레풍장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세대를 이어온 지역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