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PEDIEN] 영덕군이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가 18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영해면에 정착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할 창업자와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상권 및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창업 지원 증서 수여식에서는 청년창업 13팀과 스타트업 이전 5팀 등 총 18개 팀이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당초 스타트업 이전 11팀과 청년창업 31팀 등 총 42개 팀이 공모에 지원했으며, 까다로운 발표 심사와 기본·심화 교육 과정을 거쳐 경쟁을 뚫고 선정되었다.

선정된 팀들에게는 파격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청년창업팀은 2년간 최대 8,000만원, 스타트업 이전팀은 2년간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들은 지원받은 자금으로 영해면에 사업장을 마련하고, 협약 종료 후에도 3년 이상 사업체를 유지해야 하는 책임이 따른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지원이 군민의 세금으로 마련된 만큼, 선정팀들이 책임감을 갖고 영해면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를 당부했다. 조 군수는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창업 문화 조성을 역설했다.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는 선정팀들이 영해면의 풍부한 지역 자원과 연계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해면 창업 생태계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