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가 지난 9월 10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4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지역에서 각자의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청년 4명이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라이브앤 조아라 대표, 우주항공청 유진호 연구원, 라잇앤쏠 댄스아카데미 김예림 대표, 두레팜 황진경 대표가 참여하여 꿈을 찾고 도전했던 과정과 노하우를 청소년들과 나눴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삼천포중앙고등학교 1학년 이수현 학생과 사천여자고등학교 3학년 윤소희 학생은 청소년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또래 친구들과 공유했다. 또한 삼천포중앙고등학교 댄스팀 ‘D F’ 와 사천여자고등학교 김민서 학생의 보컬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연자와 청소년 간의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으며, 관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은 평소 진로와 도전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사천여자고등학교, 곤양고등학교, 삼천포중앙여자중학교, 삼천포제일중학교, 삼천포중앙고등학교 등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 4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진로와 미래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이영숙 관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체험 및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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