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개학기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단속 (예천군 제공)



[PEDIEN] 예천군이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9월 10일, 예천읍 일원에서는 예천경찰서, 예천교육지원청, 예천군자율방범연합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단속’이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련 업소의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점검반은 예천읍 중심상가에 위치한 음식점과 편의점 등 총 40곳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주류나 담배와 같은 유해 물질을 판매하는 행위, 그리고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 이는 청소년들이 무분별하게 유해 물질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점검은 맥주 페스티벌 개최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상가, 번화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 보호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 사회 전반의 인식을 제고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개학기, 지역 행사, 명절이 연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청소년 보호에 대한 더욱 세심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 모두가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