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업무와 민원 대응으로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보령시의 특별한 시도가 시작됐다. 보령시는 지난 10일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업무에 지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직원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직원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교육이나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명상, 스트레칭, 요가, 싱잉볼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자연의 소리와 바람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신체 긴장 완화를 위한 스트레칭, 자연 속에서 안정감과 활력을 찾는 요가, 싱잉볼의 소리를 활용한 이완 명상 및 차담회 등을 경험했다. 또한, 성주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끼는 숲 체험 및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보령시는 이번 1회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29일에는 충청수영성에서 2회차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회차별로 관내 주요 명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제공하여, 직원들이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갖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7년 정식 사업 반영을 목표로 하는 2회차 특별 시범운영이다. 시는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개선 의견 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운영상의 보완점을 파악하여 향후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업무와 민원 대응으로 지친 직원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건강한 조직생활과 재충전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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