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예천군이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생명사랑 희망 캠페인'을 지난 9월 11일 개최했다. 호명읍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군민 10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생명 존중 관심 제고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910m 생명사랑 희망걷기' 코스를 함께 걸으며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현장에는 '생명사랑 실천존'과 '마음건강존'이 마련되어 스탬프 투어가 진행됐다. 스탬프를 모두 완성한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홍보 물품이 제공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자살 예방 실천 서약에 동참하고 생명사랑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현장에서는 마음 건강 자가 검진 코너와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임미란 예천군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따뜻한 관심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마음의 어려움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튼튼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