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제13회 행복농촌 콘테스트 농촌환경개선 분야 1위 수상 (보령시 제공)



[PEDIEN] 보령시가 농촌환경개선 분야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제13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보령시는 1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139개 마을, 시·군, 주민들이 참가했으며, 보령시는 충청남도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들은 현장 평가와 발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보령시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마을 경관 개선과 공동체 문화 조성 범시민 운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깨끗한 마을 가꾸기 운동'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보령형 마을 만들기 사업의 체계를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 점이 주효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이번 수상이 12년간 주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보령시가 추구해 온 농촌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가 주민의 건강과 휴식, 치유, 삶의 질을 높이는 웰니스 농촌 구현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마을별 특성을 살린 마을 만들기 사업과 공동체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치유·휴양·체험·관광이 어우러진 웰니스 기반 농촌 정책을 확대하여 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