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 삼성면 원도심에서 열린 '별별삼성 바베큐야장'이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 방문객 유입과 상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삼성면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총 4일간 삼성시장 아케이드 일원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 야시장에는 삼성 원도심 상권 대표 먹거리 부스와 다문화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스탬프 투어, 각종 체험 프로그램, 노래자랑 경연대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 부산물을 활용한 '별별삼성 밀키트' 상품 시식회와 선호도 조사가 진행되어 소비자 수요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동네 문화장날 페이백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상권 내 점포 이용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소비 확산 효과를 높였다.
지난 11일에는 삼성시장 내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별별삼성 OZ상권센터' 개소식도 함께 열렸다. 이 공간은 앞으로 원도심 상인들의 커뮤니티 활동과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야시장은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체험 및 공연,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원도심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야시장 테이블이 만석을 이루자 일부 방문객은 원도심 내 기존 점포를 이용하는 모습도 나타나, 야시장 방문객의 소비가 자연스럽게 상권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음성군 일자리경제과 양신우 과장은 “이번 행사가 삼성면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상권 회복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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