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에스케이온㈜, ㈜에이치브이엠, ㈜경신전선, ㈜무룡, ㈜우성금속 등 5개 기업과 총 2,974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투자 기업들은 서산시 오토밸리·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 내에 총 19만 8,537㎡ 면적에 달하는 공장 및 설비 증설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총 38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투자 기업들의 주요 생산 품목은 우주항공용 첨단 금속, 리튬이온 이차전지, 친환경 자동차용 통신 전선, 하이브리드 자동차 변속기 부품, 탄산리튬 제조 등 미래 산업을 견인할 핵심 분야를 망라한다.
서산시는 이번 대규모 설비 투자와 신규 고용 창출이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건설, 장비, 물류, 기자재 등 연관 산업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동차와 이차전지 산업을 기반으로 우주항공, 첨단소재 분야까지 성장 동력을 확장하여 미래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과 투자 유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미래 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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