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100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내 첨단 소재·부품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는 도내 제조기업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 9월 11일, 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원주뿌리기술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2026년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독려하고, 현장에 밀착한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들은 신규 사업 추진 계획과 확장 예정 공간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어 주요 연구시설 및 장비의 가동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특히 기존 의료기기 및 자동차 부품 중심의 지원 체계를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등 미래 첨단 전략산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AI 기반 통합지원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2015년 개소 이후 2400여 건의 기술 지원을 수행하며 강원권 제조 혁신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원주뿌리기술지원센터는 이번 신규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유식 국장은 “AI 연계 첨단 연구기반 구축은 도내 중소 제조기업들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발판”이라며, “현장에서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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