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여성농업인,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경진대회서 수상 (음성군 제공)



[PEDIEN] 음성군 여성농업인 대표팀 '음성드림'이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전국 3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음성군 팀은 뛰어난 기계화 영농 실력을 선보이며 성과를 거뒀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영농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팀들은 보행관리기와 휴립피복기를 이용한 두둑 조성, 반자동 정식기를 활용한 옥수수 모종 심기, 농작업 수신호를 이용한 콤바인 운전 유도, 트레일러 부착 트랙터 운전 등 4가지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음성드림'팀은 4개 종목 전반에 걸쳐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 능력과 안정적인 농기계 주행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경진에 임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에는 농기계 경진 외에도 농작업 런웨이, 챌린지 준비 과정 쇼츠 경진,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수상팀은 "농업 현장에서 농기계를 직접 다루며 쌓은 경험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 역시 농기계 활용과 기계화 영농의 주체로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 같아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은 음성군 여성농업인의 전문성과 기계화 영농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