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족센터가 지난 12일 국원초등학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9월 나눔장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고물품 거래를 통해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가족 간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는 소통의 장으로, 센터는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2~3회 이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나눔장터에는 충주시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6개 판매 팀이 의류, 도서, 장난감, 신발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거래하며 자원 재사용의 가치를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중고 물품 거래 외에도 모자, 키링, 가방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음료와 분식 등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가족과 함께 산책하며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아이들에게 안 쓰는 물건을 판매하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알려주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더해져 더욱 보람 있는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심재석 충주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중고물품 거래를 통한 자원 순환 실천과 건강한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가족 간의 유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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