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협의회는 10일 용인시청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성금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추상구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와 추상구 회장이 각각 200만원씩을 보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34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수험생 3명에게는 1인당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명절을, 수험생에게는 격려의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2월 설 명절에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이상일 시장은 “설에 이어 추석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와 추상구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수험생들이 힘을 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는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는 ‘역사바로알기 가족 골든벨’,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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