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 핫라인’ 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자살예방센터가 추진한 '화성특례시 자살예방 핫라인' 사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2025년 지자체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5개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자체의 우수 사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공모에서 거둔 쾌거다.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살예방 시행계획과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화성시의 '자살예방 핫라인' 사업은 특히 지자체장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민선8기 시정 1호 결재 사업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특례시 자살예방 핫라인'은 자살 위기에 놓인 시민들이 언제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축된 상담 창구다. 상담을 통해 파악된 자살 위험도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 및 사례관리, 의료기관 연계 등 신속한 위기 개입과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 시스템을 통해 현재까지 총 1,871명의 시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자살 위험군 조기 발견과 신속한 개입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자살 위기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자살예방 핫라인을 중심으로 시민이 위기 순간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생명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우수사례는 향후 재단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국에 공유되며, 2027년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시행계획 수립 매뉴얼에도 수록되어 타 지자체의 자살예방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