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학동, 동춘2동,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정기 기부에 새롭게 참여한 지역 내 사업체 7곳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연수구 제공)



[PEDIEN] 인천 연수구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착한가게' 사업에 신규 참여 사업체 7곳을 포함하며 나눔 열기를 이어간다.

청학동, 동춘2동,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정기 기부에 새롭게 동참한 관내 사업체 7곳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자영업자는 물론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청학숲유치원', '다사랑노인복지센터', '동양탱크산업' 3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신규 참여로 청학동의 착한가게는 총 29곳으로 늘어났다.

동춘2동 협의체 역시 같은 날 '굴세상'과 '옐로우캔'에 현판을 전달하며 착한가게 수를 16곳으로 확대했다.

송도3동에서는 '강남365치과'와 '제일오겹살 송도점'이 새롭게 착한가게 대열에 합류했다. 송도3동은 올해 들어서만 8곳의 사업체가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등 나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상공인과 다양한 업종의 사업체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취약계층 지원과 각 동의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대표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생활 속 작은 나눔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