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6년 동 복지아카데미' 제4회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여 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 내 숨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 이해 및 발굴'을 주제로,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의 개념과 실제 발굴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의 특성과 위기 요인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실질적인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참가자들은 주민들과의 일상적인 만남 속에서 위기 징후를 감지하고, 이를 공공 및 민간 복지 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계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주고받았다. 이는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이선미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촘촘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협의체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동 복지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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